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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 영혼의 돌봄을 위한 책들

존 오르트베르그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영혼을 재발견하고 왜 우리가 영혼의 문제에 소홀하게 되는지와 영혼을 부요하게 해 나갈때 세상 속에서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특별히 4장 "잃어버린 영혼"의 내용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사항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켜 준다. 또한 이 책은 교회에서 소그룹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소개한다.

토마스 무어는 칼 융과 같은 심리학자들과 다양한 철학자들의 주장들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 가운데 "재상상화 (Reimagination)"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영혼을 지켜나가고 부요하게 하는데 어떤 유익을 주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별히 자기 도움은 자기의 각성을 통해서 이뤄지는 사건이라는 점에서 우리가 "신비 (Mystery)"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것과 연계할 수 있는냐는 자기 돌봄 뿐만 아니라 확장성의 길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하여 신태성 목사는 기도적 삶의 본질과 유익들에 대해서 전하고 있다. 그는 기도의 삶이 단순히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경험되어지고 삶의 재형성의 성질"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영혼의 돌봄과 관련하여, 기도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 예를 들면, 홀로있기와 침묵 그리고 불안, 이 우리의 영혼을 어떻게 자유케하고, 부요하게 하는지, 모든 것의 원천이신 하나님이 (기도의 삶 가운데) 어떻게 우리의 영혼 안에 역사하시는지에 대한 이해를 나눔으로써, 이 책은 단순히 기도의 삶을 발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영혼의 돌봄이 어디로부터 어떻게 시작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현대 영성가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달라스 윌라스의 저서 "마음의 갱신 (Renovation of the Heart)"은 제자도와 신앙 형성 사이의 관계성에 대한 실제적 원리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특별히 "마음 (heart)"에 대한 설명은 우리가 영성 신학의 관점에서 영혼을 이해하는데 있어 분명하고,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혼의 변화가 어떻게 휴머니즘을 포함한 가장 급진적인 변화를 이르키는 원인이 되는지를 답하고 있다.

다른 책들에 비해 많은 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6주 동안 영혼을 돌볼수 있는 영적 원리들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하겠다. 특별히 민디는 이 책을 통해 영혼의 돌봄이 단순히 영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정신에 대한 돌봄을 포함한다는 사실, 그리고 더 나아가 영혼의 돌봄이 결국은 전인적인 돌봄을 시사한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준다. 특별히 책의 마지막 부분 Q&A는 리트릿을 계획하고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그외 자료들 -

깊은 제자도 (Deep Discipleship):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부르심 (신태성 지음, 출판 예정)

매뉴얼 프로젝트 (Ma-Newal Project): 40일간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 (신태성 지음)

영적 형성과 영혼의 돌봄 저널 (Journal of Spiritual Formation and Soul Care) (by 바이올라 대학교)

가장 깊은 샘물 (가제, The Deepest Well) (나딘 버크 해리스 지음)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제임스 클리어 지음)

웨슬리 부흥 운동의 7가지 교훈 (Marks of a Movement) (윈필스 베빈스 저, 신태성 역)

하나님과 영혼의 돌봄 (God & Soul Care) (에릭 L. 존슨 지음)

고백록 (옥스퍼드 클래식) (Confessions) (성 어거스틴 저, 헨리 차드윅 역)